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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

심리적 가격장벽과 비유동성을 이용한 투자자 거래행태 분석

작성자
김소명,옥기율
첨부파일1
조회수
112
내용

본 연구는 20001월부터 20226월까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대상으로 주식시장에서 유동성과 심리적 가격장벽이 자산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심리적 가격장벽은 과거 52주 최고가를 대용치로 사용하며, 비유동성 변수는 Amihud(2002)의 연구를 따라 도출한다. George and Hwang (2004)에 따르면 현재주가가 심리적 가격장벽과 가까이 위치하는 경우 투자자는 자산의 전망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를 가지는 반면, 현재주가가 심리적 가격장벽과 멀리 위치하는 경우 낙관적인 태도를 가진다. Lou and Shu(2017) Amihud(2002)의 연구를 기반으로 비유동성 변수를 가격충격과 거래량충격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거래량이 비유동성을 측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투자자의 거래행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심리적 가격장벽과 비유동성 변수간의 관계를 면밀히 조사한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주식가격이 심리적 가격장벽과 멀리 위치할수록 유동성 프리미엄은 더욱 강하고 큰 값을 가진다. 둘째, 현재 주식가격이 심리적 가격장벽과 먼 값을 가지는 경우 투자자는 비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선호하고, 비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회피하여 높은 프리미엄을 요구하는 경향을 가진다. 셋째, 상수 비유동성 측정치를 이용한 경우에도 본 연구의 결과는 유지되며, 매도충격이 있을 때 본 연구의 주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이는 비유동성이 높으며, 현재 주식가격이 심리적 가격장벽으로부터 멀리 위치한 경우 투자자는 유동성 위험에 대한 보상을 요구한다고 해석된다. 또한,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비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보유하는데 요구하는 보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본 연구의 결과는 Amihud(2002)의 비유동성 측정치가 투자자의 거래행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비유동성과 투자자의 심리적 가격장벽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자의 거래행태를 포착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핵심단어 : 행동재무학, 정박효과, 심리적 가격장벽, 투자자의 위험성향, 비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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